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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단독] 첫 '中 비밀경찰서' 폭로 단체 "빙산의 일각, 협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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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세계 곳곳에서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처음 폭로한 국제단체와 저희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단체 측은 지금 드러난 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한국 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단독 인터뷰한 내용 먼저 보시고,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기자>

중국 저장성 수사 요원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해외 중국 서비스 센터에 있는 한 남성을 화상으로 연결해 신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