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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중국 비밀 경찰서' 의혹 반박 "동방명주는 정상적 영업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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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 경찰서 의혹의 국내거점으로 지목된 서울 강남의 중국식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비밀 경찰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중국식당 동방명주의 대표 왕해군 씨는 오늘(29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비밀 경찰서 보도 사건 이전 동방명주는 정상적인 영업장소였으나, 해당 사건 이후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는 "모든 당사자들이 자제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면서, "이유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