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에서 난 화재로 사망자 2명이 발견됐습니다.
사망자는 차량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면부화상 등 중상자는 2명, 단순 연기 흡입 등 경상자는 1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버스와 트럭 간 교통사고 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방음터널 쪽으로 불씨가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오후 1시 50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18분 뒤인 오후 2시 8분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사망자는 차량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면부화상 등 중상자는 2명, 단순 연기 흡입 등 경상자는 1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버스와 트럭 간 교통사고 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방음터널 쪽으로 불씨가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오후 1시 50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18분 뒤인 오후 2시 8분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