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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현장-의료진 불통의 현장…다급했지만 '헛걸음' 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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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구급일지에는 참사 직후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각 구조를 어렵게 했던 부분이 뭐였는지 자세히 담겨있습니다. 참사는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재난상황에 대비해 재정비해야 할게 많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응급 환자의 구급 일지입니다.

지하철역 2개 남짓한 3km 떨어진 병원에 28분 걸려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