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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틀째 양양 폐기물시설 화재…'유독가스 확산'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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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한 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난 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기물에서 나온 연기와 유독가스가 일대로 확산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입니다.

<기자>

새까만 밤하늘이 온통 희뿌연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연기에 한 치 앞도 분간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