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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군 "무인기 격추 못해 송구…오늘은 무인기 아닌 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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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이어 오늘도 무인기가 관측됐다면서 인천 강화군이 재난문자를 발송했는데, 군당국의 확인 결과 새떼로 평가됐습니다. 군당국은 어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서 사과하고 앞으로 무인기 대응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