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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주최자 없어도 책임"…용산구청장 등 영장심사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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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관련자 가운데 처음으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용산구 재난안전과장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법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준우 기자, 영장심사 결과 나왔습니까?

<기자>

네, 아직입니다. 박희영 구청장과 최 모 재난안전과장은 오늘(26일) 오후 법원의 영장심사를 받고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출석하면서 두 사람은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