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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단독] 참사 당시 연락받고 현장 가다 그냥 돌아온 담당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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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구청 안전 담당 과장의 영장심사가 내일(26일) 열립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담당 과장이 참사 현장 근처까지 갔다가 차를 돌려 귀가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 모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영장심사는 내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