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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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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열린 성탄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 '코로나 사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 행사 모습

2.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미사에서 "전쟁에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자"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무차별 포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는 등 전쟁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우크라 어둠 속의 성탄 "기적 안 기다려…스스로 만든다"

3.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한강이 평년보다 16일 빨리 언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 '한강 올겨울 첫 결빙' 발표…평년보다 16일이나 빨랐다
▶ 성남에서 수도관 터져 도로 침수…강추위에 꽁꽁 얼었다

4. 8년 전 한수원을 해킹한 북한 조직이 최근 기자와 의원실을 사칭해 안보 전문가들에게 피싱 메일을 대량 유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49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 의원" "인수위 출입기자" 메일…북한 피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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