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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주 하늘길 열리자…공항엔 표 구하는 인파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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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바람과 폭설로 3만 명의 발이 묶였던 제주에서는 막혔던 하늘길이 오늘(24일) 오전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래 기다린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몰리면서 공항에는 하루 내내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휑하던 활주로가 항공기들로 분주해졌습니다.

강풍과 폭설로 이틀 내내 닫혔던 하늘길이 40여 시간 만에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