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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문화현장] "동심의 세계로"…전시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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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미키 마우스는 태어난 지 100년 가까이 되지만 여전히 친숙한 캐릭터죠. 그 미키 마우스를 현대미술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 2023년 4월 9일까지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5미터 높이의 크기이지만, 커다란 눈망울에는 호기심이 가득하고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장난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현대미술가 하비에르 카예하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키 마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