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 의회, '틱톡 금지' 전방위 압박…퇴출 수순 밟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의회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미국 안보에 얼마나 위협이 되는지 직접 판단하겠다며 바이든 정부에 틱톡 관련 자료를 공유할 것을 요청했는데, 당장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공화당 소속 미 하원 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틱톡' 관련 자료를 차기 의회에 제출할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