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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불법 파견 수사팀 꾸려…현장 폐전해액 수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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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불법 파견됐다는 의혹이 있어 노동당국이 수사팀을 꾸려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남아 있던 폐전해액 수거 작업은 오늘(28일) 새벽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 가운데 18명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