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아파트 월패드 해킹해 불법 촬영…40만 가구 뚫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파트 거실벽에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해 집안을 엿보고 촬영까지 한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보안 전문가로 언론에 소개된 적도 있었는데, 피해 본 집이 40만 가구 정도 됩니다.

박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1년 11월 25일, SBS 8뉴스 : 이런 아파트 월패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그 카메라를 통해서 가정집의 내부 영상들이 대량으로 유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