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각종 할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전북 투어패스'의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투어패스 판매량이 지난해 5만 6천 장의 두 배를 넘어선 12만 4천 장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1인당 자유이용시설의 방문 횟수도 2.2회에서 올해는 3회로 증가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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