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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58 : '내 머릿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징후는?
뇌동맥류 관련 안타까운 사고는 올해 우리나라서 두 번이나 언론에 대서특필되었습니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최대한 빨리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건강검진에서 터지지 않은 뇌동맥류를 발견한 경우에는 사전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또, 한 병원에서 뇌동맥류를 발견했는데 다른 병원에서는 뇌동맥류가 없다는 결과를 얻는다면 오진일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뇌동맥류를 건강검진에서 발견했을 때 알아야 할 사실들과 뇌동맥류가 파열됐을 때 기억해야 할 점에 대해 짚어봅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12월 16일 오후 3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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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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