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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만 명 모집에 1,200명 신청…"160억짜리 동네잔치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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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5월 전북에서 열리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 참가자가 생각만큼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회는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지금까지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들은 1천200여 명으로 당초 목표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160억 원짜리 동네잔치가 될 수 있다며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낫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데 전라북도는 내년 1월 마감인 참가 신청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