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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무정차 통과 없이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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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의 지하철 시위에 무정차 통과를 검토하기로 한가운데, 오늘(13일) 출근길에도 선전전이 진행됐지만 지하철은 정상 운행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는 예산을 통과시켜 출근길에 지하철을 더 타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장연은 고의로 승·하차를 반복하는 열차 지연 행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심각한 지연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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