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을 모집한다.

12일 고용노동부는 2023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운영대학의 모집 공모를 내고, 내년 1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청년들이 재학 중에 정확한 진로·직업 정보를 얻고, 직무훈련과 일경험 서비스 등 고용서비스 패키지를 조기에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년간 최대 7억2000만원 가량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될 10개 내외의 대학은 각각 저학년과 고학년을 중심으로 하는 ‘빌드업 프로젝트’와 ‘점프업 프로젝트’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물론 청년의 직무역량 및 취업 준비 정도에 따라 학년과 관계없이 적합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다. 김용훈 기자

fact051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