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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담담한 이태원 참사 유족들 "진상 규명,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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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상민 장관 해임안 가결 소식에 당연하다면서 신속한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법대로 하자는 대통령의 원칙이 이번 사건에도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상민을 파면하라, 파면하라.]

어제(10일) 창립선언 기자회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을 강조했던 유가족협의회, 협의회 대표인 고 이지한 씨 아버지 이종철 씨는 해임건의안 가결은 당연한 일이라고 반기면서도 담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