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16일째인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진곡화물공영차고지 내 화물연대 광주본부에서 광주 본부 조합원들이 총파업 종료와 현장 복귀 찬반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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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화물연대 광주본부는 9일 오전 진행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63.0%가 파업 철회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는 광주 조합원 1500여명 가운데 4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차 480 명 중 63%가 파업철회를 찬성했다.
전남본부는 조합원 3000여명 중 절반인 1500여명이 투표를 했으며 현재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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