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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총파업 중인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중앙집행위원회 회의가 8일 오후 대전 대덕구 화물연대 대전지역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에 민주당이 사실상 정부안을 수용한 '안전운임제 일몰시한 3년 연장'과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를 위한 합의기구 구성·운영'을 화물연대에 제안해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총파업 지속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022.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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