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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박기태 반크(사이버 외교사절단) 단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와 반크 간의 상호협력 양해각서 서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2.6/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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