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12일째인 5일 서울의 한 주유소 입구에 ‘민생 외면하는 화물연대 파업을 강력 규탄한다’는 문구가 붙어 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물류 운송 차질로 철강·타이어 출하가 막히고 전국적으로 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 연합뉴스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