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자문단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건설 현장과 유류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국민 경제와 생활에 부담이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화물연대의 불법행위에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 및 노사 전문가들이 적극 나서달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경사노위는 다음 주 초 화물차 안전운임제 효과 등을 놓고 2차 확대자문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발족한 경사노위 자문단은 노동계와 학계의 원로들로 구성돼 있는데 배진한 충남대 명예교수와 최영기 한림대 객원교수, 김준용 전국노조 사무총장과 이병균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이 참여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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