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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모 지부장이 30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강서구 4부두 집회현장 앞에서 정상 운행 중이던 비노조원 트레일러 운전석 뒤쪽을 향해 마이크 1개를 투척하고 있다.[사진=부산중부경찰서] 202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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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부경찰서는 업무방해혐의로 화물연대 모 지부장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30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강서구 4부두 집회현장 앞에서 정상 운행 중이던 비노조원 트레일러 운전석 뒤쪽을 향해 마이크 1개를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투척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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