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0시 45분쯤 충남 아산의 한 건축 자재 공장 앞 도로에서 화물연대 노조원과 운송업체 관계자 간에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물연대 조합원이 운송업체 관계자를 어깨로 밀쳤고 현장에서는 욕설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송업체 측은 화물연대 노조원들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으로 CCTV를 확인한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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