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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디노마드-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MICE’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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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사진 설명 : 메타버스로 구성한 디노마드-갤럭시코퍼레이션 업무협약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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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 콘텐츠 전문기업 ‘디노마드’가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메타버스 기반의 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디노마드는 ‘세상을 더 즐겁게’라는 비전으로 경계 없는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MICE &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기술 융합을 통해 차세대 MICE를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기업으로 연예인 IP로 만들어진 아바타(AVA)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간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및 MICE 플랫폼 제작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플랫폼 활용 △보유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활동 등 메타버스 MICE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메타버스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에 뜻을 같이하고, MICE 분야 외에도 다각적인 교류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모두 메타버스 분야 국내 업계 선두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대우 디노마드 대표이사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MICE 산업까지 리딩할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를 선점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기술 융합을 토대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의 이용자가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새로운 MICE 세상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디노마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체감형 공간을 구축하고 MICE 산업과 그 외 부분에서도 협업하여 모든 것을 초연결하는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현실에 기반한 메타버스,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들겠다.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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