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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전문가들 “한국, 가나 꺾는다…우루과이-포르투갈은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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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손흥민이 2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이강인 등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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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의 갈림길이 될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외 전문가들은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이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시비에스>(CBS)에서 활동하는 축구 전문가 7명 가운데 5명은 이날 밤 10시에 열리는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 중 셋은 1-0으로, 둘은 2-1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그 외 1명은 1-1로 무승부를 전망했고, 또 다른 1명은 0-1로 한국이 패할 것이라고 봤다.

매체는 “가나가 ‘큰 성공’을 이뤄내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 패널들은 한국을 택했다. 포르투갈-우루과이전의 결과에 따라 한국은 (16강 진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포르투갈-우루과이 대결에 대해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 7명 중 3명은 무승부를 점쳤고, 남은 4명의 의견은 각각 우루과이·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하며 반으로 나뉘었다. <시비에스>는 “포르투갈이 가나전처럼 우루과이전에서 호날두를 축으로 공격을 전개할 텐데 이는 오히려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했다. 두 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에서 맞붙었는데 당시에는 우루과이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가나를 누른 뒤 포르투갈-우루과이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포르투갈은 첫 경기에서 가나를 이겨 승점 3점으로 조 1위다. 우루과이는 한국과 비겨 승점 1점으로 공동 2위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오는 29일 새벽 4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박고은 기자 eu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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