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화물연대 총파업

[속보] 尹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서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심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석준 대법관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해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28일 오전 서명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 노동문제는 노측의 불법행위든 사측의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책임한 운송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해 여러 대책들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며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시사한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