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미국은 핵심 에너지 기간 시설을 포함한 러시아의 수그러들지 않는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 군사 지원을 지속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무기와 포탄, 방공 미사일이 포함된다.
아울러 국방부는 별도 자료를 통해 지원 무기에 러시아 드론 공격 방어를 위한 대공포 150기와 러시아 미사일 요격 100%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첨단 지대공미사일시스템 나삼스,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황정민 기자(hj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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