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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몸으로 막았다…문 열고 달린 출근길 7호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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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7호선 열차가 한동안 문을 열어놓은 채 운행했습니다. 갑자기 출입문에 한 곳에 이상이 생겨서 열차가 4개 역을 지나는 동안 그 문을 계속 열고 달린 겁니다. 직원 2명이 그 열린 문 앞을 막아선 게 승객들을 위한 안전조치의 전부였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아침 출근길.

달리는 지하철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