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향수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엔 부족하다고 느낄 소비자를 위한 메종 21G의 이색 팝업스토어가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오픈한다.
메종 21G는 프랑스의 맞춤형 비스포크 니치향수 브랜드로, 고객이 조향사가 되어 자신만의 향을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은 총 47가지 향료를 만나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향료의 농도를 조절하여 나만의 시그니처향을 제작할 수 있으며 AI 기반 퍼스널 센트 테스트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향기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메종 21G 팝업스토어에서는 비스포크 향수 체험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종 21G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사람의 개성을 향기로 풀어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특별한 경험을 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종 21G의 이색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서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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