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트럼프, 트위터 복귀 가능해져…머스크 "계정 영구정지 풀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2개월 만에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계정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계정 복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18일 자신의 팔로워를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복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설문조사에는 1천500만 명이 응답해 51.8%가 트럼프 복귀에 찬성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은 지난해 1월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 그의 지지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뒤 영구정지 제재를 받았습니다.
손승욱 기자(ssw@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