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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화성 화재 첫 시민 추모제…경찰 "참고인 37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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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명이 숨진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어제(1일) 처음으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공장 직원 등 37명을 조사한 경찰은 곧 핵심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화성시청 앞에 유족 수십 명이 모였습니다.

화성 공장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어제 오후 7시부터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