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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참사 19일 만에 '강제 수사'…행안장관 집무실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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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발생 19일 만인 어제(17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참사 발생 19일 만입니다. 그러다 보니 '늑장·부실 수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서 이상민 장관 집무실은 빠졌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청에 경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