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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목숨 앗아간 숙소 규정 강화했다더니…"너무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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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잘 돌아가지 않는 일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냥 싸게 쓰는 인력 정도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숙소 문제가 특히 심각합니다. 2년 전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한 노동자가 숨지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지, 저희가 짚어봤습니다.

먼저 그 현장을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