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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4년 만에 인권결의안 동참하자…북, '이태원 참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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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리나라도 4년 만에 결의안에 동참했습니다. 그러자 북한은 이태원 참사까지 거론하며 우리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 총회 산하 제3위원회.

회원국들이 모여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동의로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