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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술집 시비 뒤 폭력조직 패싸움…15살 조직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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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폭력조직들 사이 집단 난투극이 여러 차례 벌어졌는데, 이를 수사해온 검찰이 연루된 조직원들을 재판에 넘기고 달아난 사람은 지명수배했습니다.

KBC 구영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27일 새벽, 광주광역시 용봉동의 한 편의점 앞.

무리 지은 남성들이 벤치에 앉아 있는 한 남성에게 달려들더니 마구잡이로 폭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