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14일 논평을 통해 "국가경제의 피해와 국민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예고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총은 "지금은 모든 경제 주체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주장하며 집단행동에 나설 때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민경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운송방해, 폭력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az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