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주관...드론분야 협력 발전의 장
경남도립거창대학은 10~11일 이틀간 무주리조트에서 전국 드론관련 66개 산업체 임직원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지원 LINC3.0사업단 주관 '드론 산학연 정보 공유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제공=거창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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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10~11일 무주리조트에서 전국 드론관련 66개 산업체 임직원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지원 LINC3.0사업단 주관 '드론 산학연 정보 공유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드론 산학연 정보 공유 협업 워크숍을 통해 LINC3.0사업단의 성과 공유와 참석한 산업체와의 협약 체결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드론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기술적 문제점과 향후 개선점 토론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와의 산학협력방안이 도출하기 위한 드론분야 협력 발전의 장이 됐다.
또 사단법인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설립을 위한 논의를 통해 드론분야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LINC3.0사업은 교육부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여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산학일체형 전문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거창대학은 6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드론융합분야와 항노화융합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기업가치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관희 LINC3.0사업단 단장은 "거창대학 LINC3.0사업을 통해 드론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사단법인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설립을 위해 드론 관련 산업체분들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회가 설립이 된다면 드론 산업 분야가 지금보다 훨씬 더 넓어 지고 영향력이 커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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