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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치료 중에도 감사 나온 용산소방서장 "자리 연연 않고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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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소방본부 행정감사에 출석한 최성범 소방서장은 '현장 지휘를 한 지휘관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달라'는 송도호 위원장의 요청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서장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같이 출동했던 감찰주임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물치료 중이고 저도 마찬가지"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