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당정, '전세 사기' 예방 위해 정보 제공 강화 등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정이 최근 급증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임차인 대상 정보 제공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택임대차 제도개선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전세 사기의 주요 원인이 임차인들의 정보 부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계약 전 체납 세금과 선순위 보증금 현황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당정을 통해 주거 약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