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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PF 금리 24%까지 급등…건설사-금융사 동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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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푸는 또 다른 이유 중에 하나가,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들이 위험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짓기만 하면 무조건 팔린다고 여기저기 벌려놓은 사업들이 이제는 고스란히 부담이 되고 있는 겁니다.

이어서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터파기 공사가 시작된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석 달 전 분양 신청을 받았는데, 30% 넘게 미분양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