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의 모든 것 담아
차세대 K팝 아티스트 제작자를 위한 안내서
RBW 김진우 대표. [사진제공 = 알비더블유(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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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글로벌콘텐츠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 김진우 대표가 지난 27일 출간된 ‘엔터테인먼트사의 25가지 업무 비밀’을 통해 글로벌 K팝 스타 제작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엔터테인먼트사의 25가지 업무 비밀’에는 마마무 등 다수 아티스트를 글로벌 아티스트로 키워낸 김진우 대표의 K팝 스타 기획 및 제작 전 과정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신인개발부터 A&R, 기획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팬 매니지먼트, 인사 관리 및 경영지원까지 K팝 스타가 양성되는 6가지 과정의 세세한 직무별 특성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와 실무자의 인터뷰 등도 포함돼 엔터테인먼트사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책에는 아티스트의 캐스팅과 트레이닝, 앨범과 굿즈, 성공과 실패담까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 관계자들과 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여 년간 엔터업계에 머물며 수많은 K팝 스타를 양성해 온 김진우 대표인 만큼 그의 25가지 핵심 노하우와 K팝 3.0 시대에 대한 전망은 미래의 K팝 아티스트 제작자가 꼭 읽어야만 하는 안내서로 주목된다.
김진우 대표가 이끌고 있는 RBW는 약 4,000곡 이상의 음악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마마무, 원어스, 퍼플키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으며 WM엔터테인먼트 인수에 이어 DSP미디어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등 회사 규모를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RBW는 광고, 방송, 아티스트 OEM, 교육 콘텐츠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K 콘텐츠 수출 규모를 매년 갱신하고 있다. 최근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우리넷 등 IT 기업들과의 투자유치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음원과 공연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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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진우 대표는 지난 8월 K팝 콘텐츠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책 출간과 관련하여 11월 24일, 12월 8일 2회에 걸쳐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RBW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진화하는 K-POP 산업' 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도서구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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