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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박희영, 핼러윈 대책회의 불참 "4개월 차 구청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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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참사 이후 대응도 부실했지만, 더 미흡했던 건 사전 대책이었습니다. 사고가 나기 나흘 전 용산구는 내부 회의에서 안전 문제를 논의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구청장은 그 회의에서 5분 만에 자리를 뜬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용산구청에서 열린 '확대 간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