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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스포츠 베팅 최고액 터졌다…141억 건 '야수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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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0대 열혈 야구팬이 월드시리즈를 통해 스포츠베팅 사상 최고액을 손에 넣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열혈 야구팬 '대박' 입니다.

가구 판매 체인점을 운영하는 70대 짐 매킨베일 씨는 휴스턴이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다는 쪽에 1,000만 달러, 우리돈 약 141억 원을 걸었습니다.

바람대로 휴스턴은 정상에 등극했고 매킨베일 씨는 베팅한 금액의 7배 이상인 1,058억 원을 획득했습니다.

이 액수는 역대 스포츠베팅 당첨금 중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이렇게 스포츠베팅을 하는 이유는 당첨금 때문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휴스턴이 우승하면 고객들에게 고가의 가구 제품을 무상 제공하거나 구매금액을 전액 돌려주는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은 휴스턴 지역 사회에 꾸준히 환원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