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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용산서장 · 용산구청장 등 6명 입건…'보고서 삭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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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특수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경찰서의 핼러윈 관련 정보 보고서 삭제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특수수사본부가 어제(6일) 피의자로 입건한 사람은 모두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