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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북 비행에 F-35 등 80대 맞대응…오늘은 B-1B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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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듭된 무력 도발을 한·미 연합 훈련 탓으로 돌리고 있는 북한이 어제(4일)는 군용기 수십 대를 띄워 '시위 비행'에 나섰습니다. 우리 군은 즉각 F-35A 등 전투기 80여 대를 출격해 맞 대응 했고, 오늘은 미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괌에서 날아와 동해 상공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낮 11시부터 4시간 동안 북한 군용기의 항적 180여 개가 우리 군에 식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