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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경계경보' 중인데 텃밭으로 간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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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로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된 지난 2일 오전.

처음 겪는 공습경보에 울릉도 주민과 관광객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했습니다.

[이정태 ㅣ 울릉도 주민(지난 2일) : 미사일을 쐈는지는 모르고 전부 다 당황해서 대피소로 가고 일부는 지금 TV 자막을 보고 있고…]

같은 날 김동혁 울릉경찰서장은 평소보다 1시간가량 이른 오후 5시쯤 청사를 벗어났습니다.